2016년 11월말 9년간의 해외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인가 Facebook "거인의 서재"라는 컨텐츠에서 책을 무료로 받고 후기를 작성하는 이벤트가 있어 지원했는 데 10명 중 내 이름이 있었다.


그 책 이름은 "나는 경매로 노숙자에서 억대연봉자가 되었다_천지인" 였다!







  이 책을 정말 감명깊게 읽고 인생의 절실함을 느끼고, 나도 모르게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다음카페에도 가입하고, 카페모입도 2017년 1월인가? 처음 나가 보았다.


http://cafe.daum.net/cheonjiinauction    천지인의 실전경매_Daum카페



지금도 그때 참 어색했다. 하지만 점점 교수님과의 만남이 진실되게 느껴지고, 고수의 향기가 있어서 1박2일로 경매기초강의도 참석하면서 경매공부를 시작하였다.


  난 아직도 경매관련하여 고수의 지식을 가진것도 아니고, 경력이 오래된 것도 아니지만 이 카페에 연회원가입하여 2건의 낙찰을 통해 임대수익을 내고 있다.





부동산에 처음 투자하는 사람은 자기가 가장 잘 아는 곳에 투자해야한다고 해서 평택아파트를 타켓으로 해서 공부했다!


2017년 4월까지만 해도 평택아파트 시장은 좋았고, 2018년말 현재 평택아파트 공급물량이 많아 가격이 떨어진 상태이다.





2017년 8월 두번째 낙찰을 받은 대전 유성구 노은역 바로 옆! 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를 낙찰받아 월세를 주었다.



상기 물건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실수와 지나고 나고 본 재밌었던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포스팅해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