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Artotel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있는데 근처에 식당을 찾던 중 대박인 곳을 찾았다!! ㅎㅎㅎ

식당 이름은 Rumah Sanur "사누르 집"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겠네~~


우선 배고프니 음식 이야기를 먼저 시작해야지...^^


Nasi Goreng Rumah Sanur 사누르집 볶음밥

맛없으면 사진만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진짜 맛있다! 그리고, 매운맛을 3가지로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Rp40,000로 착하다!!



Rawon은 자와 전통음식으로 인도네시아 처음 온 친구를 위해 주문했다. Rawon은 소고기와 야채를 장조리 국물과 같이 먹는 기분!!

친구가 있어 주문! 나혼자 같으면 주문 안했을 꺼 같음~~(비추)



Soto Ayam  닭고기 수프 정도의 느낌!!  맛은 보통~ 

밥포함 해서 Rp30,000 라면 먹을만 함! 가격대비 So-So~~~



맛이 있던 없던 클리어~~ㅎㅎㅎㅎ

접시의 남은 음식을 보고 맛을 판단하면 됨!!ㅋㅋㅋ

맛있다~~~~


직접 내돈 주고 먹어보고 맛있는 음식만 포스팅!!!

왜냐~~  머리가 나빠서 나중에 까먹음^^ 나중에 발리오면 다시오려고 포스팅 중~~ㅎ

내 블러그 방문객을 위하여 이 밤에 시간 투자해서 포스팅 하는 거 아님!!ㅎㅎㅎ 

그러나, 좋은 정보는 얼마든지 편하게 얻어,  즐거운 발리 여행 되길 바란다.^^


식당 중앙에 위치한 나무~ 든든하다~



식당 내부 모습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식당과 함께 Coworking Space를 저렴하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 

창업을 고민하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정보이다.!!



  이 벽화가 웬지 마음에 들어 사진 촬영~~~


다시 보자~~ Rumah Sanur~~~

  사누르 Sanur는 이전 발리의 관광지로 현재 Kuta와 Seminyak 보다 이전에 발전한 관광지였다.

  현재의 Sanur지역은 해변을 끼고 맛있는 먹거리를 유지하면서 스노클링 및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해양스포츠 매장이 많이 있다.




  그리고, 현재는 복잡하지않고, 여유로운 사누르의 모습처럼 거주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의 주거지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런 사누르에는 맛집이 참 많은데 이 중 내가 먹어본 식당 중 괜찮은 식당은 추천해 놓아야지~ 까먹지 않게~ㅎ




1. Akari Japaness 일식

출처 : Google이미지


점심 bento set을 시켰더니, 참치샐러드가 나와 맛있게 먹었다.


그 후에 벤또 set이 나왔는데 너무 배고팠는지 정신차리니 빈그릇이었다.

호텔에서 가까워 별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점심메뉴로 딱인 곳이었으며, 맛있었다.

아! 가격도 적당해서 마음에 들었다.^^


2. Rumah Sanur(& Co working office)

Nasi Goreng Rumah sanur
가격 Rp40,000 대비 대박 맛있음!
닭꼬치, 돈까스, 계란, 새우과장에 볶은밥은 매운맛 조절까지 된다.ㅎㅎ



Rendang
자와 Jawa 음식으로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나 난 맛있게 잘 먹음.





Soto Ayam
인도네시아 Soul food~




사람은 2명이지만 보통 3인분을 시켜서 먹는다!! 그래야 먹은거 같음..ㅋㅋ




내가 직접 계산한 영수증!
맥주말고 teh 마셨으면 진짜 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겠네~

완전 만족스러운 맛집!!


그리고, Co working Space로 인터넷 잘되고 업무공간으로 활용가능한 장소!!




마지막으로 내사진으로 마무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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