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커피는 믹스커피가 최고! 제일 맛있다 생각했다. 무엇보다 달콤하고 마시고 마셔도 또 마시고 싶은 맛^^ㅎ

인도네시아에 10년째 살다보니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주 마시게 되고, 또 커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커피의 매력적인 쓴 맛(?) 원두커피에 대해 궁금해져 이것 저것 마셔보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스타벅스에 갔다가 한국어를 하는 스탭을 만났고(자카르타에서도 한국어하는 스탭을 본 적있으니 벌써 2번째) 추천해주는 원두커피를 구매해서 스타벅스에서 갈아서 집으로 왔다.

스타벅스 Verona라는 원두커피^^

집에 오자 마자 DeLonghi로 추출하였는데 생각했던 Sweet나 Dark Cocoa는 솔직히 잘 못 느끼겠고 개인적으로는 향이 강하고 신맛이 거의 없는 무난한 커피로 생각됬다.

커피초보라 인터넷에 베로나 커피에 대해 검색해 보니 맛이 좋고 스타벅스에 가장 맛있는 커피로 평가 받는 커피라고 한다.

2020년 1월 5일 구매했고, 유통기한은 2020년 4월 29일까지

가격은 125,000루삐아로 한국보다 저렴한 것 같았다.(검색결과 한국 15,000원 정도)

맛은 Dark한 어두운 맛?!ㅋㅋ

처음 커피맛을 평가하는 나로써는 다른 커피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마시다보면 알겠지~ 점점 알아가는 재미를 주는 커피! 행복하군^^

향기나 맛이 좋아 적극 추천! 별 4.5개(5개만점)

<<이전 경매다음카페에서 활동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열정과몰입(박성호) 입니다.

 

처음이라 실수도 많고 어떻게 해야할지 두근두근 했던 아파트 이제 정리해서 글 올리려고 합니다.^^

 

교수님께 기초이론 교육을 받고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따오르던 시절.... 욕심만 있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연회원에 가입했고... 4월 9일 연회원 추천물건 중에 제가 살고 잘 알고 있는 경기도 지역 그 중에서도 평택 물건만 골라서 임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처음 투자하시는 초보들은 자기가 알고 있고, 살고 있는 곳에 투자해야 실수가 적다고 하네요~~ㅎ

 

임장할 때 아내와 같이 갔는데... 아내는 제가 꽤 잘 알고 있는 줄 알더라구요...ㅋㅋ 완전 초보인데..ㅋ 그래도 아내앞에서는 당당하게 아는 척(?)하며 임장을 했죠~~ㅎㅎㅎ 

1. 벨도 눌러 보고, 

2. 전기 계량기도 체크하고, 

3. 부동산가서 급매가격도 물어보고, 월세 가격 확인 및 수요 확인도 하고...

 

근처도 둘러보며, 공원도 잘 되어 있고, 바로 앞에 초등학교 있고, 주민센타 붙어있고, 버스노선 많고... 고민되고 생각해 왔던거는 많은데... 버벅버벅 거리며 나름 열심히 조사했던 거 같네요~~

 

4월 24일 입찰하러 가서 정말 생각도 못한 낙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떨리던지....

바로 교수님께 전화드리고, 동반자님께도 기쁨의 통화를 했었죠^^ㅎ 축하와 조언을 해주시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당당히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분을 만나러 가서 떨리는 손으로 벨을 누르고, 떨리는 목소리로..."낙찰자인데요..."ㅋㅋ그랬더니..."지금은 못 들어오고 나중에 주말에 오시라고...." 

그래서... "전... 아네...." 그랬네요...ㅋ

 

2주정도 지나니까 매각허가결정이 났어요~ 5월 8일(월)

여기서 제가 첫번째 실수를 했는데... 경락잔금대출 받으려면... 매각허가결정 서류가 필요하다는 곳이 있어서 기다렸는데... 꼭 필요한 서류는 아니고 제가 대출받은 곳도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참고하세요~)

 

아무튼 6월 9일까지 대금납부 기일이었는데... 대출신청이 늦어서 "기한후 납부"를 했어요~

대금납부 기한이 지나도 경매 낙찰이 취소되거나 하진 않지만 대신 비싼 이자를 내야 했습니다. ㅠㅜ

이런 사례가 다른 분들께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려요~

 

 

6월 15일에 대금납부 완료하고, 이전 집주인과 이사날짜 조율 및 체납관리비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데로, 낙찰받고 전 집주인에게 말보다는 서류로 주의사항 전달하였는데 그게 참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

이전 집주인은 체납관리비도 모두 납부하고, 이사비도 요청하지 않고, 깔끔하게 7월 9일(일) 이사를 갔죠~

 

이사가자 마자 동반자님이 알려주신데로 디지털 도어락 번호부터 띠디띡~ 바꿨죠~ㅎㅎㅎ(이제 내 집^^)

 

이전에도 글과 사진을 올렸지만, 경매진행기간동안 청소와 관리가 안되어 집은 엉망이었어요~

닫히지 않는 방문과 분양받을 때 설치된 싱크대...각종 곰팡이... 으악~~

 

 

 

 

 

 

그래도 착한 아내를 만나 공사비를 줄여야 한다면서 페인트 작업과 형광등을 LED로 교체, 플러그+스위치 교체 등을 해서 나름 저렴하게 공사를 했습니다.(이자리를 빌어 아내에게 감사와 사랑을^^ㅎㅎ)

 

 

저는 전 집주인이 이사간 날부터 여러 부동산중개소에 월세 세입자 소개 요청을 했었고, 다행히 운좋게도 7월 24일(월) 이사하오는 조건으로 월세 3,000만원/45만원으로 놓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아파트를 낙찰받고 전 집주인을 만나 명도하고, 수리해서 월세 세입자 입주할 때까지 여기에는 다 담지 못하는 이야기가 있으며, 저 개인적으로도 참 많이 배웠습니다. 한번 낙찰받아보니 '아~~ 경험이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걸 다시한번 깨닫네요~~ 

이제 이 아파트가 시집보낼때에 많이 배우겠죠~~

그리고, 이 아파트 시집보낼 때까지 저의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꼈으니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

 

조만간 다른 낙찰 물건으로 글을 올리길 희망하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종 오렐리아 호텔 부대시설 중 수영장 리뷰^^
사누르 중심가인접/ 해변200미터 이내 인접인 작은 규모의 호텔이므로 수영장 크기 또한 아담하다. 

메인풀과 키즈풀 자쿠지(자쿠지면 따뜻한 물이 채워져야 하는 것이 아니었나? 완전 차가워서 실망 ㅠㅠ)가 있고 메인풀 양옆으로 선베드와 방갈로가 있다. 
약품처리가 된 물에 들어가면 두드러기가 올라오는데 락스냄새 없고 피부 또한 간지럽지 않았다. 


수영장 이용객이 거의 없고 수영장에 나와도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 즐기는 사람들만 있어 부자가 전세내고 사용했다. 

울 아들 꺄륵꺄륵 너무 좋아하심^^
메인풀은 수심 1.2m

브런치로 시킨 호텔 내 조식메뉴이다. 
우리는 호텔 예약 시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하였는데 
이유는 여긴 조식이 메뉴주문임. 
부페파인 나로서는 그닥 메뉴주문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호텔 위치가 사누르 중심가이기 때문에 느긋하게 일어나 주변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예쁘게 나오나 팬케이크는 머랭을 쳐서 굽지 않아 충분히 부풀지 않았고 다소 기름짐.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는 구성은 괜찮았지만 저 메뉴를 12만 루삐아에 먹기엔 주변 식당 가격이 너무 매력적이다^^;

[[핸드폰으로 블로그 글 올리려다 날아가서 다시 쓰려고 하니 엄~~청 귀찮네~~ㅎㅎ]]

 

해외생활한지 어언~ 10년이되다 보니 별일이 다 있다. 그 중에 새로운 경험! 한국 핸드폰 유심칩을 분실한 것~

한국 휴가가려고 하는데 현지 유심칩을 사용중이라 빼서 항상 보관하던 곳에 한국 유심칩이 없는 것!

이런~~ 썅~~ C foot!! (갑자기 감정이입ㅋㅋ)

그래서 일단 인천공항에서 해결할 수 있는지 아니면 통신사대리점 가야하는지 인터넷 검색했는데... 대부분 해외로 나가는 유십칩에 대한 설명뿐~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유심칩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기도 하고, 불가하다는 글도 있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인천공항에서 한국핸드폰 유심칩 구매하여 개통가능하나 "직영점 업무가 종료된 시간"에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댓글 "엘지유플러스" 확인해 주세요^^)

우선 사용하는 통신사 센터 위치를 파악해 놓는다.

두번째, 짐을 찾아 입국장으로 나오면 이렇게 생긴 통신사 창구를 찾는다(찾기쉽다!)

셋째, 유심칩 분실했다고 하면 7,300원인가 주고, 유심칩을 구매하면 이전 사용하던 핸드폰 번호로 개통해준다.

참고로, 일요일 오전에 개통이 가능하다!

내가 일요일 아침에 개통함^^

차~~암~~ 쉽죠잉~~ㅎ

 

  1. 엘지유플러스 2020.01.21 17:17

    안녕하세요 고객님 죄송하지만 공항에서 유심재발급은 직영점 업무를 안하는 일요일이라 가능했던거였구요 기본적으로는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재발급은 불가능합니다. 정확치 않은 정보로 다른 고객님들께 클레임을 야기할수있어 댓글 드립니다. 직영점 업무가 종료된 시간에만 가능하다고 블로그 내용 수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JustinPARK 2020.01.21 22:55 신고

      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일요일에 SIM을 개통한 경험에 근거해서 글을 쓰다보니 오해가 생길수도 있었겠네요! 글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 sjdlfsks 2020.01.21 22:09

    특정시간대에만 교체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혼동이 될 수 있는 글인거같아요~

    • JustinPARK 2020.01.21 22:55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엘지유플러스님께서 알려주셔서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 2020.01.26 15:32

    비밀댓글입니다

    • 2020.01.26 15:45

      비밀댓글입니다

  4. 2020.01.26 15:35

    비밀댓글입니다

    • 2020.01.26 15:48

      비밀댓글입니다

인연이긴 인연인지..인도네시아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다. 길다면 긴 인도네시아 생활에서 활력이 되었던 발리라이프도 물론 다시 시작!^^
17년의 발리 한달살기를 통해 우리 가족에게 찰떡이 된 Sanur는 이제는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고 그리워지는 제2의 고향같은 느낌의 지역이 된 것 같다. 
태교여행 겸 다시 찾은 9일간의 발리여행 계획에 고민없이 정한 곳 또한 사누르!
다만 이번여행은 5살의 뀰뀰이에 더해 만삭의 나와 함께 이기에 숙박 컨디션을 고려할 수 밖에 없던 터라 그다지 호텔 컨디션에 고민이 적던 우리는 이번에 꽤 오래 고민하면서 호텔을 검색 하였고, 나의 의견을 90%반영한 호텔을 결정하였다


HOTEL MAISON AURELIA SANUR
메종 오렐리아 사누르 호텔
JL
Danau Tamblingan no 140, Sanur 80228
+62 361 472 1111

2019년 8월 10일 아고다 기준 
카멜리아 스위트(킹베드)
1박 101,000원(세금포함/조식 불포)
으로 평소 우리 가족이 가성비를 중요시하며 한 선택과는 거리가 먼~~호텔가가 아닐 수 없다. 

이 호텔은 한달살기 당시 레스토랑인가? 호텔이라 하기엔 규모가 작은데? 하며 지나다니며 보았던 곳인데 호텔이 맞았다. 인터넷으로 확인 한 호텔 분위기는 클래식하면서 엔틱한 인테리어가 내 마음에 쏙 들었음^^
나의 최애 호텔인 수라바야의 마자빠힛 호텔의 작은
별장같은 느낌이 들어 더 마음에 들었다. 
여성 취향 저격이었기 때문에 남편은 떨떠름해 했지만 누가 임산부를 이기랴 ㅋ

실제 방문한 메종호텔은 더 마음에 들었고 규모는 예상데로 아주 작았지만 5성급에 비준할 정도로 공손하면서 세련된 크루들의 환대에 첫 인상이 너무 좋았다^^
웰컴티 준비 또한 완벽.. 계피스틱이 꽂아져 온 웰컴 드링크는 딱 수정과 맛이었다. 
 

커서도 여전히 아무데서나 떡실신 시전중인 뀰뀰이 ㅋ

방은 꺄아~~ 실제보니 넘나 예쁜 방!
방 크기도 쾌적하고 아담한 발코니, 엔틱한 가구들까지취향저격 과녁에 빵빵 쏴주는 메종. 
(울 아들은 그대로 들려와 모양 그대로 침대에 여전히 ing~zzz)


내게 방 이상으로 중요한 화장실 상태와 어메니티 점검. 깨끗깨끗~ 엔틱스타일의 수전과 아로마향 가득한 어메니티 또한 굳. (어디것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호텔에 입점한 만다라 스파와 관련된 브랜드가 아닌가 싶음)
특히 요 귀여운 나무빗~~~❤️ 미니백에 넣고 다니기 딱 이었다^^ 갈 때까지 몇 개 더 챙겨 가기로..ㅋ

 


갑자기 일어나 머리 새집 진 체로 포즈잡는 뀰뀰이 ㅋ너 찍는 거 아냐 임뫄. 나와나와 ㅋㅋ

아들이 깨서 방을 빙글빙글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더 방 크기의 쾌적함이 느껴지는 듯 했다. 화장대가 따로 있어 화장실에 목용용품과 화장품을 뒤섞어 놓고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조명 또한 조절할 수 있는 감도의 커버리지가 커 아이 동반한 가족에게 좋을 것 같다. 

점심 먹은 후 들어와 쉬고 있는데 
띵동~!
웰컴 초콜릿과 오늘의 날씨카드를 들고 온 크루^^
어디까지 섬세할 수 있나 내기내기 해보자~ 중인듯 ㅋ
날씨 카드를 커피테이블에 놓다 발견한 커피도
앙증맞기 그지 없다. 

일단 일박 중인 오늘~ 마자빠힛 호텔 후로 이렇게 시각적으로나 서비스만족도 면에나 첫인상이 좋은 인도네시아 호텔은 오래간만 인 것 같다. 
특히 10만원 초반대의 부띠크 호텔인 점을 감안하면
더 만족도 상승!

앞으로 숙박하면서 메종호텔 찬양이 계속 되기를~~^^
오늘은 이만 총총..

 

①번은​ 해외촬영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준비과정에 대한 이야기예요~

읽기 지루하신 분들은 ②번으로 GG~

2번 후기 가기 잇힝~

저의 예랑님은 인도네시아에서 달러벌이를 ㅋㅋ 하는 직장인이예요

그래서 매일 보고싶다~를 입에 달고사는 우리는 롱디커플!!

 

괜찮아요..이제 끝이 보이니까요..하하하하..

예랑님의 휴가기간에 맞춰 4월에 인도네시아 발리에 가기로 하고

계획을 짜는데,

'여기 온김에 해외에서 웨딩촬영해도 재미있겠다..'

라는 아이디어를 던지심

덥썩 물고 폭풍검색~~

대부분 국내에서 사진작가님과 함께 떠나는 패키지이거나, 웨딩과 함께하는 패키지 상품이

대부분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았어요.. 그러던 중

<발리 웨딩 헬퍼> --> clik시 이동

를 알게 되었구요, 가격이 일단 너무너무 합리적이었어요~테마 별 가격 리스트도 모두 오픈이라

더 믿음이 갔기에 의뢰를 하고 저희는

pm1:00~pm7:00 올인원 하프타임 : 90만원

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청주에 있기 때문에 플래너님을 만나지 못하고 유선과 이메일로만 진행하였지만 전혀 문제 되지 않았는데 방문상담도 가능하더라구요.

 

패키지 포함사항:

1. 드레스1벌 & 악세사리

2. 턱시도 1벌 ( 턱시도 취소 시 드레스 1벌 추가 가능)

:전 드레스로 대체하여 총 2벌을 입었답니다​

3. 현지 메인 포토그래퍼1인 + 스텝2인

: 현지인 이라고 겁먹지 않아도 되요~ 우리는 콩글리쉬와 바디랭귀지를 장착했잖아요~ ^^

전혀 문제되지 않았어요~

: 스텝진도 어시스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저희가 셀렉한 사진 중에 스텝 사진이 많이 포함될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어요~

3.메이크업 아티스트 1인

4. ​차량

5. 화이트밸런스 및 기본보정이 된 원본씨디 2장​

불포함:

1. 앨범: 250불 추가 하시면 만들 수 있습니다.

 

선택한 후 관련한 후기들과 싸이트를 보면서 저희는 채플웨딩씬을 넣고 싶다 의뢰하였고

플래너님이 쿤자빌라에서 투숙을 하면 무료로 채플 웨딩홀 30분 대관이 가능할 것 같다

회신을 주었어요~

어차피 묵을 숙소도 필요했고 여유있게 채플웨딩씬도 찍을 수 있다하니

룸컨디션만 좋으면 선택하면 되겠다 싶어 다시 검색....!

트립어드바이저 검색 결과 상위 만족도에 랭크된 아주 좋은 풀빌라 였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clik시 이동

: 자유여행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여행리뷰 모음 싸이트​


 


                                                  <사진 출처: 트립어드바이저>

 

쿤자빌라에서 2박을 하기로 결정하고 플래너님이

제가 직접 검색한 숙박 최저가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도와 주셨어요^^

 

가기전에 웨딩플래닝을 작성해 달라 워드파일 이메일이 오는데요,

플래닝에 의해서 사진작가님이 컨셉이나 장소 등을 결정하니까 요구사항이 있다면 이때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국내 촬영 시 정해진 컨셉이 있기 때문에 맞춰 따라가면 되지만

해외 촬영은 정해진 룰이 없기 때문에 신부님이 얼만큼 자료를 정리해서 미리 알려주느냐에 따라

사진을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전 글로는 어케 표현이 안되기에 이렇게 PPT로 진상짓을 제대로 ㅋㅋㅋㅋㅋ

정말 찍고 싶은 사진은 MUST PIC!이라고 도장 찍어 보내고 ㅋㅋㅋ

한글로 적어 보내도 OK! 플래너님이 영문으로 수정해주시니까요~

 

유쾌한 사진작가인 구피는 오히려 컨셉이 있어 아주 좋다고 기분좋게 보아주었고

나중에 찍은 사진을 보니 어쩜 이렇게 꼼꼼히 우리가 원한 컨셉데로

잘 찍어 주었는지..ㅠㅠ 감동이었음...

 

 

 

준비과정의 끝을 맞이하며..

 

해외촬영이 오로지 한 커플에게만 집중하여 찍기에 컨셉과 장소의 자유로움이 있다면

드레스 선택과 소품..특히 신랑님의 소품은 다소 제한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여 컨셉이 정해졌다면 최대한 준비를 해서 가는 것을 추천하며

특히 신랑님관련한 정장이나 소품은 국내에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가실때는 대부분 함께 가시잖아요..둘이..ㅠㅠ 손 꼬옥 붙들고...ㅠㅠ

 

전 혼자 대형캐리어 2개를 혼자 끌고 들어가서 그런지 사진마다 왠지 모르게

팔 근육이 울끈불끈 보이더라는..

 

 

제가 준비해간 목록

1. 남성정장 3벌

: 턱시도1, 일반 수트1, 캐주얼 콤비1

:남성정장은 현지에서 빌리는 것 보다는 준비해 가심을 추천!

: 턱시도는 저렴하게 대여하는 싸이트가 많으니 활용

2. 남성구두 1족

: 예랑님은 정장을 입고 일하는 직종이 아니라 몽땅 내 몫이었음..ㅠㅠ

: 괜찮아..허허 근육 생기고 조치..

3. 와이셔츠2벌, 티셔츠1벌

4. 그 외 남성 악세사리 - 부토니에,보타이, 행커칩 등

5. 캐주얼씬 관련 여성 드레스 2벌

4. 웨딩슈즈3족

5. 여성 악세사리- 목걸이, 귀걸이, 코사지 등..

: 여성관련 악세사리는 그래도 준비가 되어 있지만 만약을 대비해 몇가지 준비해 가시면 좋아요

 

 

 

출국,입국 공항마다 세관에게

'짐많은 저 여자를 검사커라!'

다 끄집어지는 굴욕을 겪으며

꾸역꾸역 가져간 보람이 다음 후기로 이어집니다 ㅋㅋ

 

 

 

대망의 D-DAY~!!!

전날에 물 한잔 먹지 않으리라 다짐!은 커녕...

아침부터 약속한 12:30 전까지 팔뚝높이만한 햄버거를 먹겠다고 깨알같이 돌아다니고

쳐묵쳐묵 ㅋㅋㅋㅋ

똥배는 있는데로 나왔는데..뭐 괜찮겠지~

고민이란

나와 거리가 먼 이름이여..

스텝도착!


​빨간색 옷이 메인 포토그래퍼 구피

아주아주 유쾌하고 젠틀한 사진작가님^-^

촬영 중간 나의 한국에서의 일때문에 1시간동안 지체되면서 일정이 꼬이는 문제가 있었는데도

괜찮냐고 오히려 위로해주고

지체되는 시간 동안 일정 수정을 하여 우리가 찍고 싶어하는 사진의 우선 컨셉까지 봐주는

세심함까지 있었던 작가님이었어요^^♡

매우매우 프로페셔널한 작가님이었음!!​


메이크업 중

아니 왜 이렇게 진한 것이야! 할 수 있을것이예요~

저도 이때 그랬거든요..

왼쪽 사진의 표정 보세요 ㅋㅋ 아냐..아냐..이건 아닐거야~ 헬게이트가 열리는 줄 ㅋㅋ

​예랑이 한테 '어, 어때?' 물어보니

제 앞에서 항상 의사전달 장애를 일으키는 예랑님은 ' 이뿨~♡'

=_=;; 물어본 내가 빙구지..​

헌데 저게 다 뜻이 있었다는 것을... 사진 나온 후에 알게 되었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믿어요 우리~~

​메컵과 드레스 피팅이 끝나고 시작된 촬영!

​기대했던 채플웨딩!!

쿤자빌라에서는 30분 무료대관이었지만, 대략 1시간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그냥 '얘네들이 찍을때까정..'이 30분인듯 ㅋ

​사진에서 본 것 같이 아주 아주 깨끗하고 화사한 느낌의 미니교회^^

사진 나가요~






해외촬영 시 실내촬영에 제약이 있고 고급호텔일수록 사진대관비용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고 해요. 시간도 타이트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봐야 하는 것도 있고..

저희는 미리 대관하여 찍었기 때문에 아무 방해없이 오롯이 우리와 스텝진만

들어와 촬영하여서 여러 각도에서 마음껏 찍었어요^^

 



사진마다 어찌나 빙구같이 으하하 웃던지 ㅋㅋ

하아..예랑님이 너무 좋은가봄

 


​꺄아~~ 이 사진 본 지인들이 배경이 너무 환상적이라

실사같지 않다고 표현할 정도 였어요.

발리의 깨끗한 하늘과 그림같은 구름, 그리고 화사한 꽃들~

가는 곳 마다 싱그러운 그린,그린, 그린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진한 화장이 필요했던 이유~

눈코 보세요..

발리의 화사한 햇빛으로 ​마이 달링의 눈은 실종될 지경 ㅋㅋㅋ

어딨어~~ㅋㅋㅋㅋㅋㅋ

국내에서도 야외촬영때에는 눈화장을 진하게 한다고 들었는데

한국의 해가 햇빛이라면, 발리의 해는 TOP인듯..

메이크업 샘의 말 안듣고 내추럴하게 바꿨다면 나의 눈도 예랑이 눈과 함께 빠이~

다시한번 재창합니다..

전문가의 손길을 믿읍시다! 믿어요~

제 캐리어의 반을 차지하게 만든​ 캐주얼 샷~~

정말 여러가지 준비를 해서 간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다 정신이 없어

악세사리 몇가지 놓고 나가고 우띵 ㅠㅠ

​그래도 중요한 소품들은 다 가지고 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시골길을 굽이굽이 넘고 넘어, 여기가 길은 아닐텐데 하는 곳도

으쌰으쌰 넘어 도착한 해변~

우와아아~~

이름은 까먹었는데 아직 개발 전이고, 정말 아는사람만 물어물어 오는

숨어있는 절경의 해변이라고 해요.

저희 말고도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이 보여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예랑이는 성격이 정말정말 밝고 유쾌한 사람이라

더더욱 캐주얼씬이 기대가 되었는데...

결과는 대만족!!!!

화보촬영 한 것 처럼 어찌나 멋지고 아름다운지..ㅠㅠ

막 자랑하고 싶어서 사진 추리는데 고민스러울 지경이었어요~

​(저만의 사견입니다..ㅋㅋㅋㅋ 마이달링이 잘나와서 저도 모르게 주책을 ㅋ)



가렌드~ 바닷바람에 어찌나 팔랑거리던지 ㅠㅠ 이때 구피에게 제일 미안했어용

'아이좋아!'란 어떤 표정인지 시전중인 달링


또 빙구표정이 ㅋㅋㅋ

이런 따스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넣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잘 나온 것 같아요~~~짱짱




힛힛 예랑이가 가장 즐거워했던 씬~^^

쑥쓰러움이 많은 저이지만 예랑이에게 부응코자 열심히 표정발사~

어떤가요?^^

으하..부끄럽다........


 

드디어 우리의 하이라이트~~~우왕

옷 마이달링~~드디어 오셨군요~

날아볼까~~

무거운데 날 수 있을까요~(쳐묵쳐묵 모닝 햄버거 장착...)

날 믿어~~

우와앙~~난다~~

 

크크 뭐래니..ㅋㅋㅋㅋㅋ =_=;;;;


베스트컷!!!!^^

 


업고, 뛰고, 달리고 생난리 부르스를 치며 캐주얼씬을 찍으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서둘러 2번째 드레스를 갈아입었어요

땀이 너무 나서 몸이 끈끈한데 하필 머메이드 드레스라 낑낑거리며 입느라 혼쭐이 났어용..

달링은 화이트룩에 시원~한 회블루 자켓으로 갈아입고^^

아앙...또 반해버리겠근...!

 

드레스를 갈아입으니 어느새 해가 거의 다 져서 달이 뜨고 있었어요~

다 못 찍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는데 구피는 태평~ㅎㅎ

후레쉬를 장착하고는 여기저기 막 끌고다니기 시작했고

어두운 곳에서 어리둥절하게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What the....

하지만 우리에게 걱정은 거리가 먼 이름..ㅋㅋ

얼굴도 제대로 안보이는 곳에서 하라는데로 방긋방긋 웃으며 촬영~

 

 

야간씬 들어가요~~~




어두운 곳에서 이렇게 환상적인 발리의 밤이 찍혔어요^^

원본으로 보면 별이 총총히 떠 있는데...너무나 환상적임~



저 달은 합성이 결코 아니랍니다~^^

 

 


제가 그렇게 강조했던 베일씬 ㅎㅎㅎㅎㅎ 아이좋아~

배경위주인 것 같지만 잘라서 확대사진으로 편집이 가능할 정도로 큰 용량으로 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90만원에 밸런스 수정이 된 원본파일을 주는 것도 큰 메리트 인것 같아요~

정말 짱인듯...^^

 

 

 

물론 국내의 실력있는 스튜디오에서 찍고 편하게 앨범제작과 액자제작을 하는 것도

좋지만 색다른 웨딩촬영을 하고 싶다면

발리촬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발리웨딩헬퍼 싸이트에 가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찍을 수 있는 스냅패키지가 있으므로

발리로 신행을 생각하는 커플이라면 저희처럼 이국적인 풍경의 웨딩사진을

보너스로 받으시면 더욱 뜻 깊은 신혼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쓰고보니 왠지 모를 홍보스멜 ㅋㅋㅋ

너무 좋아서 멈출 수가 없네요 ㅋㅋ

경험자가 너무 만족하니 자발적인 후기가 마구 써지는 군요!

 

여튼~~예랑이도 여기저기 자랑하는데 저는 더 넓은 마당에서 자랑코자

블로그에 후기를 빵빵! 날립니다^^

 이번 한국휴가 올때 둘째아들 출산전 나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생각으로 이제까지 모은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국 인천은 퍼스트클래스로, 인천-자카르타는 비지니스클래스(Prestige class)로 예매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출발 한국 도착 퍼스트클라스에 대해 설명해야지~

예매해서 들어가는 입구까지 사진인데, 한국 퍼스트클래스만큼 친절하지는 않다는 평이고, 대한항공 전용라운지가 자카르타 공항에 없어 가루다항공 라운지를 사용하는 데 생각보다 너무 별루라서 사진도 찍지 않고 그냥 간단한 간식과 빈땅 맥주만 마셨다.

창문 4칸을 차지하고 있는 퍼스트클래스 좌석!
정말 너무 편하고, 전용 승무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다.

자리에 앉으면 웰컴티처럼 상큼한 스파클링와인과 아몬드 등 견과류 제공

야간비행을 편하게 해주는 잠옷

폭신푹신한 실내화

소음을 막아주는 이어폰~ 완전 좋음^^

식사전 에피타이져~
상큼하고 깔끔한 새우와 가지요리

하늘위에서 먹는 스테이크가 정말 예술~~ㅋ

여러가지 와인을 골고루 맛볼수 있는데 그 중 내 취향에 맞은 와인이라 픽쳐!!ㅎ

과일 디져트를 먹고 나고 잠옷으로 환복하면...

좌석은 어느새 침대로 변신~~

야간비행을 편안하게 도와주는 제품들을 제공

ㅋㅋ잠옷 촬영샷

이제는 아침밥 식전빵~

곡물 씨어리얼도 골라 먹을수 있고 요거트도 골라 먹을수 있다.




이전에는 일반석에서 약7시간의 야간비행이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푹자고 맛있는 걸 먹어서 그런지 피곤하지 않아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낼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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