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같이  발리에서 한달살기를 했다.


한달동안 단기여행에서 느끼지 못한 한가로운 여유와 달콤한 바람.... 그리고, 발리에 흠~뻑 빠지게 만든 시간이었다.


그 한달동안 "아~ 이렇게 발리에서 살면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다.


친구에게 빌린 이 책은 직접 사서 읽고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반 조금 넘게 읽어서 이번주에 다 읽고 후기를 쓰려고 했지만....


그냥 오늘 후기를 1차로 남기고 싶은 생각에 끄적끄적..ㅎㅎ



  정말 달콤한 말이며, 누구나 상사의 눈치에서 벗어나고 싶고, 자유롭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야 다 같지 않으랴~~


각각의 개인적인 이유로 실행에 못 옮기는 이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으로 실천가능한 일들을 할 수 있도록 꽤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그 설명 또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단, 약간은 너무 희망적이고, 장미빛 미래라고만 생각할 수 있겠다는 걱정도 되었다.(각자의 몫이라 생각하지만...)




   진심으로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입문자(초보자)에게는 필독해야할 책이라 생각하며...



제 점수는 요~~~~  두그두그둥~~~~ 별5개 중 4.5!!! 

'도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업공부  (0) 2018.12.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