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휴가 올때 둘째아들 출산전 나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생각으로 이제까지 모은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국 인천은 퍼스트클래스로, 인천-자카르타는 비지니스클래스(Prestige class)로 예매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출발 한국 도착 퍼스트클라스에 대해 설명해야지~

예매해서 들어가는 입구까지 사진인데, 한국 퍼스트클래스만큼 친절하지는 않다는 평이고, 대한항공 전용라운지가 자카르타 공항에 없어 가루다항공 라운지를 사용하는 데 생각보다 너무 별루라서 사진도 찍지 않고 그냥 간단한 간식과 빈땅 맥주만 마셨다.

창문 4칸을 차지하고 있는 퍼스트클래스 좌석!
정말 너무 편하고, 전용 승무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다.

자리에 앉으면 웰컴티처럼 상큼한 스파클링와인과 아몬드 등 견과류 제공

야간비행을 편하게 해주는 잠옷

폭신푹신한 실내화

소음을 막아주는 이어폰~ 완전 좋음^^

식사전 에피타이져~
상큼하고 깔끔한 새우와 가지요리

하늘위에서 먹는 스테이크가 정말 예술~~ㅋ

여러가지 와인을 골고루 맛볼수 있는데 그 중 내 취향에 맞은 와인이라 픽쳐!!ㅎ

과일 디져트를 먹고 나고 잠옷으로 환복하면...

좌석은 어느새 침대로 변신~~

야간비행을 편안하게 도와주는 제품들을 제공

ㅋㅋ잠옷 촬영샷

이제는 아침밥 식전빵~

곡물 씨어리얼도 골라 먹을수 있고 요거트도 골라 먹을수 있다.




이전에는 일반석에서 약7시간의 야간비행이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푹자고 맛있는 걸 먹어서 그런지 피곤하지 않아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낼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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