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했다.
2017년 5월에 발리 사누르에서 한달살기하고 오랜만에 오는 발리~

여전히 아름답도다~~


나의 중,고딩 친구이자 CEO~ 기념촬영!




발리 공항에서 호텔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 3가지!!

1.호텔 Pick Up 서비스 신청
2.지역당요금 정해진 공항택시 이용
3.Go-jek 또는 Grab 개인차량 어플 이용



1.호텔 Pick Up서비스 신청
   : 숙박하는 호텔에 픽업요청을 해서 호텔직원 및 차량이 공항에 나오는 방법

1)장점: 안전하고 편하게 공항에 대기중인 호텔직원을 만나 차량에 탑승하면 끝!
- 공항근처호텔의 경우에는 대부분 무료서비스로 운영(또는 비싼 풀빌라도 무료서비스)
- 신청방법은 대부분 호텔예약사이트에 호텔측으로 보내는 요청사항(Note)란에 기재하면 메일 또는 메신져로 연락이 옴!

2)단점: 해당 호텔에 픽업서비스 신청한 다른 사람이 있을 경우 기다릴 수 있음.(오래기다리진 않겠지만...)







2. 지역당요금 정해진 공항택시 이용
발리공항에서 숙박하는 호텔명과 주소를 알려주면 그 지역까지 비용을 먼저 지불하고 택시 이용하는 서비스
1)장점 : 지역에따라 정해진 금액을 선지불하기 때문에 택시운전사랑 흥정하거나 미터기 안누른다고 뭐라할 필요없음.
- 호텔과 주소를 알려줬기에 운전수에게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음.

2)단점: 생각나는 단점이 아직 없음.
-매표소가 찾기 어려울수 있음(국제선 도착 출구 근처에 있음)





3.개인차량 어플 Go-jek 또는 Grab이용
1)장점 : 도착지까지 거리에 따라 요금 책정되어 운전수와 네고 및 실랑이 필요없음
-처음 사용자는 여러가지 쿠폰(Promo)가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면 비용절감됨





2)단점 : 공항도착하자마자 인터넷이 연결되어야 사용가능하고 로밍한 휴대폰은 사용 못할수 있음(운전수한테 전화가 와서 받아야 함)
-인도네시아 휴대폰SIM칩이 있으면 바로 가능함



내가 사용한 3가지 방법 중 발리 또는 자카르타 처음 여행자는 1번 호텔 픽업서비스를 사용, 

여행 좀 해보신 분들은 2번을,  인도네시아에서 근무 또는 거주하시는 분들은 3번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자카르타에 맛집은 정말 다양하고 많이 있다.

그래서, 첫 맛집을 소개하는 포스팅에 고민을 많이 했다.

많은 맛집 중 왜 처음 이 식당을 선택했을까?

맛이 좋은 것은 당연하고, 어디로 떠나기 위해 들리는 공항가는 길에 또는 입국할때 잠깐 들릴 수 있는 곳이라 설레는 마음이라 선택한 것 같기도 하다..ㅎ




1. Auntie's Kitchen






자카르타 공항근처 Swissbellin Hotel이 있는   Airport HUB 1층에 있다.




가격은 일반음식점보다 비슷한 것 같으나 국물요리를 좋아하는 나한테 최고의 메뉴는 바로!!

 Sop Iga(소갈비탕)

  고기 냄새는 당연히 안나고, 육질도 부드럽고...
가장 중요한 국물이 진~~짜~~ 끝내준다.

오늘 점심에도 밥 두그릇 뚝딱!!ㅋㅋ

공항근처에 계실 때 한번 가보시길^^



  2016년 11월말 9년간의 해외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인가 Facebook "거인의 서재"라는 컨텐츠에서 책을 무료로 받고 후기를 작성하는 이벤트가 있어 지원했는 데 10명 중 내 이름이 있었다.


그 책 이름은 "나는 경매로 노숙자에서 억대연봉자가 되었다_천지인" 였다!







  이 책을 정말 감명깊게 읽고 인생의 절실함을 느끼고, 나도 모르게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다음카페에도 가입하고, 카페모입도 2017년 1월인가? 처음 나가 보았다.


http://cafe.daum.net/cheonjiinauction    천지인의 실전경매_Daum카페



지금도 그때 참 어색했다. 하지만 점점 교수님과의 만남이 진실되게 느껴지고, 고수의 향기가 있어서 1박2일로 경매기초강의도 참석하면서 경매공부를 시작하였다.


  난 아직도 경매관련하여 고수의 지식을 가진것도 아니고, 경력이 오래된 것도 아니지만 이 카페에 연회원가입하여 2건의 낙찰을 통해 임대수익을 내고 있다.





부동산에 처음 투자하는 사람은 자기가 가장 잘 아는 곳에 투자해야한다고 해서 평택아파트를 타켓으로 해서 공부했다!


2017년 4월까지만 해도 평택아파트 시장은 좋았고, 2018년말 현재 평택아파트 공급물량이 많아 가격이 떨어진 상태이다.





2017년 8월 두번째 낙찰을 받은 대전 유성구 노은역 바로 옆! 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를 낙찰받아 월세를 주었다.



상기 물건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실수와 지나고 나고 본 재밌었던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포스팅해야겠다.







  2018년 마무리를 인도네시아에서 KOTRA 인디스타로 하게 되었다^^

KOTRA에서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디지털노마드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최종15팀내에  합격하였다.

12월3일~12월28일 총4주의 교육
-자카르타 1주
-발리 3주


#Co-Hive (Plaza kuningan)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했다^^ㅋㅋ

이번 행사는 KOTRA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고, 바쁘신 일정에도 주인니한국대사님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셨다.
 

#주 인니한국대사님
좋은 말씀을 재미있고 센스있게 해주심^^

저는 한국에서 온...ㅎㅎ 자기소개^^

Co Hive 공동창업자 대표님^^


인도네시아 인터넷 시장 교육을 받았는데 다시한번 엄청 큰 시장 규모에 놀라고, 쉽지 않은 진입과 선점에 고민을 하는 시간이었다.




첫날 교육후 저녁식사는 CoHive에서 쏘셨습니다^^ㅎㅎ


  인도네시아 KOTRA 창업프로그램에 지원한 후에 우연히 페이스북 보던 중에 #거인의서재 라는 걸 통해 #창업공부라는 책을 받게 되었다!
   물론 후기를 써야 하지만... 좋은 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출국하기 바로 전에 받아서 넘 좋았다^^

목차를 보니 실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님들께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한 책으로 생각되었다.


나도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What?? How???
해야할지 고민에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책이 내 인생에 새로운 나침반이 될 꺼란 기대를 가지고 읽어 봐야 겠다.

후기는 읽으면서 인생깊은 내용은 캡쳐해서 업데이트 하는 방법으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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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  (0) 2018.12.04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Start up(창업)준비로 자카르타에서 1주+ 발리에서 3주 총 4주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다.

그래서, 자카르타에서 발리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자 내가 자주 사용하는 어플소개 및 황당한 경험을 써 보고자 한다..ㅎㅎㅎ

난 인도네시아 국내선 비행기 예매할 때 주로 3가지 어플을 비교해서 구매한다.


1. Indonesia Flight
2.tiket.com
3.Traveloka


  경험상 보면, 항공사별 티켓가격은 큰 차이가 없으며, 각 어플별 Promo(프로모션)를 보고 저렴하게 구매한다.

근데, 오늘 아침 예매하려고 했는데... 어이가 없는 일이...ㅎㅎ




1.Indonesia Flight Promo







2.Treveloka Promo







3.Tiket.com Promo(before)전


1, 2번 어플은 각각 Rp150,000와 Rp125,000를 프로모하고 있으면, 각각 적용기간과 적용항공사를 알려주고 있었다.

근데...ㅎㅎ tiket.com은 항공사 안내가 안되어 있고, 어딜가든 언제가든 보다 저렴한 항공권을 예매할수 있다는 홍보글에 예매하고 개인정보 입력하고 결재하려고 하는데....




이런 빌어먹을...
Promo입력란에 입력하고 결재를 하려고 하는데 안된다.. 속았다!ㅋ

바로 다시 새로 접속했더니 똑같은 Promo가 2개로 나누어져 있고, Promo Kode이름도

방금전 NEW150 --> TKT50과 TKT150으로 항공사가 정해져서 재홍보!!



After(결재진행 안되서 재접속 후)



엥~~ 이제보니 Promo기간도 12월말까지에서 12월9일까지로 짧아졌네..ㅎㅎ 소비자를 기만하는 tiket.com 이용안할테다..ㅎㅎ





아무튼, 결론은 12월 국내선 #Promo #Domestik #pesawat 잘 확인하고 이용하면 저렴하게 여행가능^^



  2017년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같이  발리에서 한달살기를 했다.


한달동안 단기여행에서 느끼지 못한 한가로운 여유와 달콤한 바람.... 그리고, 발리에 흠~뻑 빠지게 만든 시간이었다.


그 한달동안 "아~ 이렇게 발리에서 살면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다.


친구에게 빌린 이 책은 직접 사서 읽고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반 조금 넘게 읽어서 이번주에 다 읽고 후기를 쓰려고 했지만....


그냥 오늘 후기를 1차로 남기고 싶은 생각에 끄적끄적..ㅎㅎ



  정말 달콤한 말이며, 누구나 상사의 눈치에서 벗어나고 싶고, 자유롭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야 다 같지 않으랴~~


각각의 개인적인 이유로 실행에 못 옮기는 이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으로 실천가능한 일들을 할 수 있도록 꽤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그 설명 또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단, 약간은 너무 희망적이고, 장미빛 미래라고만 생각할 수 있겠다는 걱정도 되었다.(각자의 몫이라 생각하지만...)




   진심으로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입문자(초보자)에게는 필독해야할 책이라 생각하며...



제 점수는 요~~~~  두그두그둥~~~~ 별5개 중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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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ana Utama Dinasti Joseon,   Gyeongbokgung~~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Istana Gyeongbokgung merupakan istana utama Dinasti Joseon yang didirikan pada tahun 1395.


  Gyeongbokgung terletk di hadapan Gunung Baegaksan, berhadapan Gwanghwamun, gerbang utama ke istana. Di sana terdapat Yukjo-geori yang merupakan pusat politik dan ekonomi[sekarang Sejong-ro].






  Nama istana 'Gyeongbok' ini mengandung makna bahawa(itu) 'Dinasti baru menikmati kemakmuran melalui kurniaan(hadiah)'


  Setelah terbakar dalam serangan Jepang pada tahun 1592, Istana Gyeongbokgung tidak dibaik pulih, namun setelah 270 tahun kemudian, akhirnya dibaik pulih pada tahun 1867.


  Ketika itu, sekitar 500 buah bangunan dibaik pulih termasuk pejabat-pejabat raja, pejabat-pejabat kakitangan kerajaan, bangunan tempat tinggal raja dan keluarga diraja serta pelayan, ruang berehat(istirahat) dan sebagainya.


  Istana Gyeongbokgung pernah dihancurkan oleh Jepang ketika zaman penjajahan Jepang dan lebih dari 90% bahagian(bagian) istana hancur dengan alasan penyelenggaraan Pameran Produk Industri Joseon pada tahun 1915.


  Pada tahun 1990, pemerintah Korea mula melaksanakan projek pembaharuan semula istana dengan memusnahkan bangunan pemerintahan penjajahan Jepang untuk membaik pulih Istana Gyeongbokgung.






*Tip!!

1. Tutup pada setiap hari Selasa

2. Bayaran Masuk Gratis

  1) Usia : 6 tahun ke bawah / 65 tahun ke atas

  2) Pakaian : pakai Hanbok

  3) Hari : hari rabu akhir minggu setiap bulan


Website : www.royalpalac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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